# 외국인투자법인과 국내지사 비교 자격요건부터 절차까지 총정리
외국인투자법인과 국내지사 중 어느 형태를 선택할지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두 제도 사이의 법적 책임, 세금, 정부 지원사업 참여 등이 크게 달라지는데, 이를 간과하면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당할 수 있거든요. 오늘은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외국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실무를 짚어드립니다.
📌 이 글의 핵심 요약
- 국내지사는 본사 무한책임, 외국인투자법인은 독립 법인격으로 유한책임 보장
- 외국인투자법인 설립 시 최소 1억 원 이상 투자 및 의결권 있는 주식 10% 이상 취득 필수
- 국내지사 설립은 2~3주, 외국인투자법인은 1~2개월 이상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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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세요! 잘못된 선택과 절차로 인한 불이익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은 매력적이지만, 국내지사와 외국인투자법인 중 어느 형태를 선택할지에 따라 법적 책임, 세금, 정부 지원사업 참여 등 많은 부분이 달라집니다.
국내지사 설립 시 본사의 무한책임 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상법」 제614조에 따라 국내지사는 본사의 연장선으로 취급되므로, 한국 내 법적 분쟁이나 채무 발생 시 본사가 직접적인 책임을 지게 됩니다.
외국인투자법인 등록 시 투자자금 출처 증빙 미흡도 흔한 반려 사유입니다. 투자금액 1억 원 이상 요건을 충족했더라도, 해외에서 송금된 자금의 이동 경로를 명확히 소명할 자료가 없으면 등록이 지연되거나 반려됩니다. 투자자금 송금 전에 은행 거래 내역, 자금 출처 증명서, 환전 기록 등을 미리 준비하면 이러한 지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세움의 실무 TIP
외국법인 국내지사 설치 신고 시 본점 서류에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이 누락되어 외국환은행 신고가 반려된 사례가 있습니다. 해외 발행 서류는 반드시 해당 국가의 공증 또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후 한글 번역 공증을 거쳐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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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비교 어떤 형태가 적합할까
외국기업이 한국에서 영업활동을 하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환거래법」에 따른 국내지사(지점) 설치와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법인(FIE) 설립입니다.
국내지사는 외국 본사의 일부로, 한국 내에서 독립적인 법인격이 없습니다. 설립 절차가 간편하고 초기 비용이 적게 들며, 최소 투자금 요건도 없어서 소규모로 한국 시장을 탐색하거나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본사가 무한책임을 지므로, 한국 내 법적 분쟁이나 채무 발생 시 본사가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외국인투자법인은 한국 상법에 따라 설립되는 독립된 법인격을 갖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법인에 1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해당 법인의 의결권 있는 주식 또는 출자 총액의 10% 이상을 취득해야만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법인격 덕분에 모회사의 유한책임이 보장되며, 한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투자 촉진법」 제25조에 따라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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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단계별 핵심과 주의사항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 형태에 따라 절차와 준비 사항이 크게 달라지므로, 각 단계별 핵심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국내지사 설립 절차
1. 외국환은행 신고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지사 설치 목적, 영업 내용, 본점 정보 등을 명시하여 외국환거래은행에 신고합니다. 신고를 누락하거나 허위로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 제출이 필수입니다. 신고 수리까지 통상 1~2주 소요됩니다.
2. 지사 등기
관할 등기소에 지사 설치 등기를 진행합니다. 외국환은행 신고 수리 후 등기 신청이 가능하며, 등기를 하지 않고 영업을 시작하면 법적 지위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등기 처리는 통상 3~5일 소요됩니다.
3. 사업자등록 신청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합니다. 사업자등록 없이 영업을 하면 불법 영업으로 간주되어 세금 및 법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처리 기간은 신고부터 사업자등록까지 약 2~3주 소요될 수 있습니다.
2. 외국인투자법인 설립 절차
1. 외국인투자신고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외국환은행 또는 KOTRA에 외국인투자 신고를 합니다. 신고 수리까지 통상 1주일 소요됩니다.
2. 투자자금 송금 및 납입
신고한 투자자금을 국내로 송금하고,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으로 납입합니다. 자금 출처 불명확 시 등록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수 있으므로, 송금 전에 자금 출처 증명 서류를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송금 및 납입은 통상 1~2주 소요됩니다.
3. 법인설립등기
한국 상법에 따라 법인을 설립하고 관할 등기소에 등기를 마칩니다. 등기 완료 후 법인격이 정식으로 부여됩니다. 등기 처리는 통상 3~5일 소요됩니다.
4. 사업자등록 신청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합니다. 이는 모든 국내법인이 수행해야 하는 필수 절차입니다.
5.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KOTRA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신청합니다. 이 등록을 마쳐야 비로소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 신청 후 심사까지 통상 2~4주 소요됩니다.
전체 처리 기간은 외국인투자신고부터 외국인투자기업 등록까지 약 1~2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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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필수 준비 서류 목록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각 단계에 필요한 서류를 정확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지사 설립 시 주요 서류
• 지사 설치 신고서
• 본점 정관 사본 (아포스티유 인증 필수)
• 본점 법인등기부등본 (아포스티유 인증 필수)
• 본점 대표자 여권 사본
• 지사 대표자 여권 사본
• 지사 설치 등기 신청서
• 사업자등록 신청서
외국인투자법인 설립 시 주요 서류
• 외국인투자 신고서
• 주식 또는 출자증권 취득 신고서
•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신청서
• 법인등기부등본
• 사업자등록 신청서
• 투자자 여권 사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 정관
• 주주명부
• 자금 출처 증빙 서류 (투자금 1억 원 이상 증명 필수)
⚠️ 요구 서류 목록은 관할청 및 담당 주무관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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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국내지사와 외국인투자법인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소규모 시장 탐색이나 단기 프로젝트라면 국내지사, 장기적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거나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외국인투자법인이 적합합니다. 특히 한국 내 법적 분쟁 위험이 있다면 본사의 무한책임을 피하기 위해 외국인투자법인 설립을 권장합니다.
Q. 외국인투자법인 설립 시 최소 투자금이 정말 1억 원인가요?
A. 네,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되려면 최소 1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며, 의결권 있는 주식 또는 출자 총액의 10% 이상을 취득해야 합니다.
Q. 국내지사 설립 시 해외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수인가요?
A. 네, 외국에서 발행된 모든 서류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인증 없이 제출하면 외국환은행 신고가 반려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준비하세요.
이 주제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D8 외투기업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1일